전주에서 푸드플래닝 말고 다른 샐러드 업체 여러군데이서 시켜먹어 봤었는데요. 양이 더 많은 곳도 있었지만 기본 샐러드 내용물은 다 똑같고 메인 토핑 조금 바뀌는 정도라 금방 물리고 먹기 싫더라구요..

푸드플래닝은 적당한 양에 적당한 가격, 다채롭게 재료가 들어가는 편이라 잘 물리지 않습니다. 

밀봉포장도 깔끔해서 6일까지 보관 가능하고 실제로6일만에 먹었을 때도 채소들이 갈변한 부분 하나 없이 신선한 상태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 소스 양도 충분합니다.

하루 한끼정도는 샐러드 간편하게 먹으면서 건강 챙기는 중입니다 ㅎ

남편도 제가 먹는 거 보더니 본인도 먹고싶다 해서 지금 2주 배송이 오늘로 끝났고 남편과 함께 재구매 예정입니다.

플라스틱 쓰레기도 타 사에 비해 용기가 크고, 많은 편도 아니라 적당히 헹궈서 쌓아놨다가 버리면 되니 좋습니다

잘 먹고 있습니다 ㅎㅎ 추천드려용